윤아어린이가 꿈이 요리사라는 구절로 시작되는 행복한 책이었어요.
아빠친구 식당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재료구입부터 세척하고 다듬고 만들고 ..정말 음식만드는 과정을 아이들이 잘보게 되어있어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.
저는 아직 아이가 어리다고 생각해 싱크대 칼도 못잡게 하고 못오게 하고 그랬는데..이제 같이 요리도 해보고 한답니다.아직 뒤수습이 더 오래 걸리지만 ㅎㅎ
사랑과 정성이라는 조미료로 음식을 만든다는 아저씨의 말과 윤아가 부모님에게 스파게티해주는게 너무 좋았답니다.
tip은 요리는 하는 저에게도 도움이 되어꾸요. 만나고 싶어요..요리사 오치영 전 처음 들어보는데요..ㅎ 어떻게하면 요리사가 되는지 당사자의 과정을 알려주어서 좋았어요.
우리도 소개해 주세요에서 다른 분야의 전문명칭은 저도 모른는게 많아 도움되었습니다.
정말 행복하고 희망있게 잘읽은 책이라 다른책들도 너무 궁금하네요..